여주 도자기,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메종&오브제 통해 여주 도자기 우수성 알려 [이대권 기자]=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 관광체육과 도예팀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유럽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디자인 박람회인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에 처음으로 참가해 여주 도자기 홍보관을 운영했다. 여주시 여주 도자기 홍보관은 한국도자재단과 공동으로 73.5㎡(약 22평) 규모의 '경기도자관(Gyeonggi Ceramic Pavilion)'을 구성하고 생활도자기, 실내장식 소품 등 도예인의 우수한 현대도예 작품을 발굴·전시해 해외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했다. 이번 여주 도자기 홍보관은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 NANAL’과 여주 도자기 업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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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8.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