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자율방범대 연합대 공용차량 사적이용 논란
기초단체 예산으로 구입 차량, 특정 정당 행사에 사용 ‘의혹’ [배석환 기자]=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가 양평군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구입한 차량 중 일부가 개인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방범과 치안에 대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조직 이미지가 나빠지는 등 개선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차량은 양평군자율방범대 연합대 차량으로, A 연합대장이 이 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A 연합대장은 2019년 1월 취임했으며, 아들은 현재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실 인턴으로 양평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공용차량 관리 규정에는 행정기관의 차량은 정당한 사유 없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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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5.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