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원구성, 상반기 이어 국힘 또 독점!
소수당에 부의장직 배분 관례 깨고 반쪽짜리 시의회 구성-2차까지 과반 못 넘은 정천식, 3차에서 다수표로 선출, “상처뿐인 영광”상반기 부의장 최종 유죄판결로 의원직 상실에 대한 사과도 반성도 없어민주당 시의원들 본회의장 주저앉아 항의, 국힘에도 이탈표 있어[배석환 기자]=안성시의회 하반기 원구성을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전반기에 이어 또다시 독점했다. 28일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소수당에게 부의장직을 배분하던 관례를 깨고, 하반기에도 국민의힘 정천식 의원을 부의장으로 앉혔다. 부의장 선출은 2차에 걸친 투표에도 과반을 넘지 못해 3차 투표까지 갔다. 최종 투표에서는 다수표를 받은 의원을 선출하는 것으로, 4표를 받은 정천식 의원이 당선됐으나 “상처뿐인 영광”을 안게 됐다는 평을 듣게 됐다.의장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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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30.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