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호수에 펼쳐진 노란물결, 수석정 수변화원이 열렸습니다.
하늘전망대에 이어 수변화원까지, 금광호수 개발사업 준공박두진문학길 올 한해 방문객 10만명 돌파, 지역 관광명소 우뚝 사진/안성시청 제공 [조봉관 기자]=안성시는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 현곡리 방면에 추진한 ‘금광호수 수석정 수변화원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5월 17일 준공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1년 시민과 함께 수립한 「안성시 호수관광 종합발전계획」을 바탕으로 추진된 것으로, 안성시가 지정한 5대 핵심호수 중 가장 먼저 준공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수석정 수변화원’은 금광호수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살려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쉼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피크닉광장, 잔디마당, 전망쉼터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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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9.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