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전역 2026'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추진
벌교갯벌.득량만.보성강.주암호를 하나의 생태축으로 연결청정 보성, 세계가 주목하는 생태 도시로 도약사진/보성군청 제공 [이동희 기자]=보성군(기후환경과)은 '벌교갯벌', '득량만 해역', '보성강 및 주암호'를 하나의 생태축으로 연결해 군 전역을 대상으로 2026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s)'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가진 지역 중 지역 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곳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지역을 말한다.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과 함께 유네스코 3대 자연보전제도 중 하나로, '보존'과'발전','지원'을 조화롭게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바다와 강, 호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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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2.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