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23 주민총회 성료…지역별 특성 살린 주민자치사업 선정
8월 21일~9월 1일까지 지역 내 13개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동별 주민총회 개최 총 7,984명 주민투표 참여해 벽화조성·힐링음악회·영화제 등 36개 사업 선정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인 주민총회를 통해 내년도 주민자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4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역 내 13개동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개최한 2023년 주민총회가 덕풍3동을 마지막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에서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내년도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 예정인 주민자치사업을 주민투표 결과로 결정했다. 올해 13개동에서 총 7천984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투표를 진행해 전체 54개 중 36개 안건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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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4.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