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의 섬 안좌도’ 선포식 및 조형물 제막식 참석
[천정수 기자]=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18일 오후 2시 신안군 안좌면에서 열린 ‘노원의 섬’ 선포식 및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했다. 노원구 자매도시인 신안군이 ‘명예섬’을 공유함에 따라, 안좌도가 노원의 명예섬으로 지정됐다. 노원구와 신안군은 2011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직거래 장터 개최, 재사용 아이스팩 MOU 체결 등 활발히 교류해왔다. 이날 구 관계자는 안좌도를 직접 방문해 ‘노원의 섬’ 선포식에 참석했다. 또한 양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을 강화하고자 안좌면에 조형물과 표지석을 설치, 제막식도 진행됐다. 본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박우량 신안군수, 김준성 노원구의회 의장,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도‧구‧군의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조형물은 노원구와 신안군의 공간적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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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1.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