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불법 마사지로 관광객 지갑 털려… 한국인 피해 속출
한국 관광객 야간 마사지 업소 선택 주의[배석환 기자]=최근 베트남 나트랑에서 불법 마사지 업소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호객행위로 지갑이 털리는 금전적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한국 관광객들이 주요 피해자로 지목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관광객 B씨와 A씨는 지난해 나트랑 여행을 갔다가 각각 수백 달러씩을 절도 당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불법 마사지 업소에서 나온 호객꾼들이 야간에 술에 취한 대상자들을 상대로 마사지를 제공하겠다고 하면서 이들을 오토바이에 태워 자신들이 운영하는 불법 마사지 업소에 데리고가 마사지를 한다며 옷을 벗개한 후 마사지를 받는 동안 지갑에 돈만 빼가는 수법을 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피해 당사자인 A씨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다수 존재하며, 당시에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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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