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신분 양평군자율방범 연합대장의 정치 활동 논란
이장 신분 양평군자율방범 연합대장의 정치 활동 논란 [배석환 기자]=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 연합대장 이 모씨가 양평군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구입한 순찰차량을 개인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현직 이장이자 자원봉사단체장 신분인 이씨의 정치활동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이장의 정당 가입은 가능하나 선거운동 기간에 선거를 도와주거나 홍보행위를 할 수는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특히 일반 당원이 아닌 일정 부분 정당의 활동을 책임지는 당직자는 정당 업무를 보면서 불가피하게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밖에 없어 문제가 될 소지가 많다는 지적이다. 이 씨는 2019년 1월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 연합대장에 취임했으며 2015년 부터 단월면 산음2리 이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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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1.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