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고향사랑기금 첫 활용,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 사업 첫 사례로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관내 농산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소년 건강 증진 도모 사진/안성시청 제공 [조봉관 기자]=안성시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첫 번째 지정기부 사업으로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장거리 통학 학생들에게 신선한 간편식을 제공해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돕고, 지역 농산물 소비도 확대한다.‘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 사업’은 안성 관내 11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4,3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쌀과 과일 등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활용해 36종의 다양한 아침 간편식 메뉴를 개발하여,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신선하고 안전한 식단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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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7.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