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지역 주민들께 다시한번 위로를 드린다”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천시가 8월 9일자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유승우 국회의원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 22일∼23일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이천시는 252억원의 피해규모가 발생 하였다고 밝힌 가운데 이천과 여주 2개 지역을 정부합동조사,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천시는 피해복구비 총액 중, 지방비로 부담하는 금액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게 되어 원활한 복구 활동과 예산부담을 덜게 되었다.
한편 유 의원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한 주민들께 다시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말하고, 황우여 대표와 안효대 재해대책위원장, 안전행정부장관, 소방방재청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등에게 이천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지정, 선포를 강력히 요청하여 관철 되었고 대통령이 선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천시산업대상 후보 접수 (0) | 2013.08.12 |
---|---|
전통시장 속에 꼭꼭 숨어있는 이야기를 찾아 (0) | 2013.08.12 |
이천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0) | 2013.08.09 |
어르신! 올 여름 폭염 걱정하지 마세요 (0) | 2013.08.09 |
여름철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합동 가두 캠페인 전개 (0) | 201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