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희망의 복지도시 이천

 

 

 

[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는 다가오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축제를 위한 준비가 벌써부터 한창이다.

 

 

오는 9월 10일(화) 오후 4시부터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진행될 올 행사에서는 예전사회복지의 날 행사와는 다르게 기념식 이외에도 공연 관람 및 사회복지 공모전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2000년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지정됐다. 또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복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의 날로부터 1주간은 사회복지주간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올 사회복지의 날 기념축제는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신현철), (사)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경규)의 공동주관으로, 기념식 및 사회복지유공자표창, 문화공연 관람(“우연히 행복해지다”), 사회복지 공모전(수기, 사진, 캐치프레이즈)이 진행된다.

 

 

사회복지 공모전은 사회복지현장의 “희ㆍ노ㆍ애ㆍ락” 이라는 주제로 수기, 사진, 캐치프레이즈 등을 공모하여 대상, 우수상, 장려상 부분으로 나뉘어 총18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사회복지 공모전은 이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지역복지협의체 카페(http://cafe.daum.net/icsenior) 또는 이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번 사회복지의 날 기념축제는 이천 시민들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 복지인들의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회복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