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소방서(서장 배덕곤)는 3일(월) 04시25분경 차량안에서 연탄가스를 피워놓고 자살을 시도한 신모씨(남,33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천소방서에 따르면 신모씨가 자살한다는 누나의 신고를 받은 뒤 인적사항 및 차량 등을 확인하고 소방차량 2대와 5명의 소방대원이 위치추적과 인명탐색을 실시하였으며 37번 국도상에서 요구조자의 차량을 발견하여 차량내 화덕 제거 및 현장응급처치 실시 후 경찰에 인계했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신속한 위치추적과 구조활동으로 불미스런 사고를 예방하게 됐다”며“소중한 생명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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