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원감리교회, 맞춤형 나눔 실천

 

 

장호원감리교회, 맞춤형 나눔 실천

 

 

[이천일보]=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천 장호원감리교회(목사 김광중)가 이천시(시장 조병돈) 무한돌봄남부네트워크팀을 방문하여 이천시 남부권역 저소득 소외계층 등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라면 27box를 전달하였다.

 

 

장호원감리교회는 지난 2011년 이천시무한돌봄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제공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지난 설날에는 햅쌀 백미(20kg, 50포) 및 전기장판 2개(3백만원 상당)을 소외계층 50가정에게 전달하였고, 지난 4월은 지적장애/2급, 뇌병변/4급 장애부부가구에게 주방기구 등을 구입, 설치하여 주었으며,

 

 

또한 경제적 어려운 2가정을 선정하여 쌀통 구입 및 백미(20kg 2포)와 라면(2box)등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 및 및 저소득 가정에 대하여 맞춤형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장호원감리교회는 무한돌봄남부네트워크팀과 함께 삶의 의욕을 잃고 절망하던 대상자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주고, 희망의 되살리는데 아낌없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