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임 기자]=이천시청소년재단 산하 부발청소년센터는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 및 참여청소년 20명과 함께 국가보훈처가 공모로 진행하는 사업을 4월~6월 중 10회기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 4월 26일(토) 진행된 첫 수업에서는 이천상륙작전 출전 ‘호국과 보훈이란’주제를 가지고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묵념을 진행,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과 헌신한 독립유공자, 참전용사, 순직자 유가족 등에게 공적을 기리고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진숙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독립·전쟁 영웅들’의 숨겨진 역사를 찾고. 지역사회 유공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들의 공로와 정신을 청소년들이 이해하고 역사적 가치를 계승할 수 있도록 수업에 참여한 모든 청소년이 상호 협력하고 노력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1985.1.1. 원호처를 국가보훈처로 개칭, 2023.6.5. 국가보훈부로 승격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에 대한 보훈, 제대군인의 보상·보호·보훈 선양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 중앙행정기관이다. 정책 슬로건으로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들을 예우하며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