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야시장 26일 개최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청소년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서호택)은 오는 26일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앞 마당에서 ‘창전청소년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전청소년야시장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다양한 체험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축제로, ▲10종의 체험활동과 푸드트럭, ▲바이킹,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마임, DJ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활동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공연은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모든 체험은 무료로 운영된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서호택 센터장은 “이번 축제는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의 법적 청소년참여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창문’과 청소년자치조직으로 구성된 ‘청소년문화기획단 모스’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개최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http://www.icfyouth.or.kr) 또는 창전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