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근 구의원의 도전 부산 서구의 김병근 구의원,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다
[박시흥 기자]=부산 서구의 김병근 구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서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그의 활동은 구덕 운동장 재개발 문제부터 청년 유입 정책, 그리고 아동친화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까지 다양하게 걸쳐 있다.
특히,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연구회'를 통해 서구의 미래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 의원은 구덕 운동장 재개발 문제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부산시가 발표한 재개발 계획이 주민들의 기대와 상충하는 상황에서, 그는 이 공간이 시민들을 위한 장소로 남아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구덕 운동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여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재개발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도 김 의원의 주요 과제 중 하나다.
그는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어적 정책과, 외부 청년들을 서구로 유입시키는 공격적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청년 복지 인프라 개발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김 의원이 주도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연구회'는 서구의 청년 정책과 신사업 개발, 지역개발 정책 연구를 통해 서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와 힐링 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도출하는 등의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내놓고 있다. 서구의 아동친화도시 정책에서도 김 의원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아이들이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1인 1학기 연주 교육 지원 시스템’을 통해 아동들의 창의력과 학습 능력을 키우고 있으며, 환경 정책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서구 에코 센터에서는 재활용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과 학생들이 재활용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센터는 단순히 재활용을 넘어서, 폐기물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서구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부산시와 협력하여 업사이클링 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 등, 서구가 환경적으로 선도적인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치의 기본은 소통이라는 철학 아래, 김 의원은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그는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회에 꾸준히 참석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다. "정치는 스킨십입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저는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는 과속 방지턱 문제를 해결한 후 주민들의 감사 전화를 받았을 때의 기쁨을 잊지 못한다고 말한다.
과속 방지턱 문제 해결 사례처럼,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난 후에 느끼는 보람은 그가 정치에 헌신하는 이유 중 하나다. 김병근 구의원의 이러한 활동은 서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그의 노력은 서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앞으로 그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연구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구의 미래를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