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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열정의 한가운데 꽂은 희망의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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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철수 2012. 10. 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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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열정의 한가운데 꽂은 희망의 깃발

 

[배석환]=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2일 오전 9시 시장 집무실에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땀과 열정은 개인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영광이 되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 자격으로출전한 이천 소속 선수들은 3개 종목 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2종목에서 금메달 7개와 은메달 6개를 획득했다.

 

종목별로 수영 박세미(용인대)가 금메달 4개와 은메달1개를 획득하였고, 그 밖에 김아름 선수가 3개의 은메달을, 김형태 선수가 1개의 은메달을 따냈다. 탁구에서는 한명화선수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구부숙 선수가 은메달 1개를 따내며 경기도가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7연패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17일 대구시에서 폐막한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이천시 소속 선수들이 5개 종목 12명이 출전하여 5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중 6개의 메달이 고등부에서 나왔으며, 수영의 도학준 선수(이천제일고)가 금 2개, 은 1개, 이대영 선수(이천제일고)가 트라이애슬론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그밖에 우슈의 권혁 선수(이천제일고) 은메달, 육상에서는 김지수 선수(효양고)가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