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을 향한 농민들의 변화
[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 농업기술센터는 효율적인 영농계획 수립과 연구 개발된 새로운 영농기술 및 경영, 유통에 관한 교육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모두 끝났다고 30일 밝혔다.
소득 작목인 복숭아교육은 120명 계획인원에 256명이 참여할 정도로 농민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고 전체계획인원 3100명에 3503명이 참여하여 113%의 참여율을 보였다.
식량 작물반에서는 효율적인 비배관리와 품종개선을 통한 소득증대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농촌리더(농업생명대학,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반은 강소농을 위한 합리적인 경영개선방법과 농업전반에 관한 수업이 이루어졌다.
소득작목(복숭아, 마늘, 배, 엽채, 화훼, 사과, 양봉, 한우, 인삼)반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법 개선과 품종선택 등의 수업이 있었다.
시 농업기술센터 석재우 지도사는 “앞으로 더 많은 농민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농민들의 의견이 담긴 설문지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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