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도소 명사 초청 강연으로 수용자에게 큰 감동 선사
[이천일보]=여주교도소(안희용 소장)는 2013. 1. 10.(목) 14;00, 서울남부구치소 교정위원 김미옥 강사를 초청하여 전 수용자를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실시하였다
김미옥 강사는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이날 “오늘은 참 좋은날”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일상의 행복에 대한 감사함과 수용자 봉사활동 중 겪은 여러 에피소드와 명상에 대하여 강의하여 수용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날 ‘명사 초청 강연’에 참석한 한 수용자는 “오늘 강사님의 강연은 잔잔하게 흐르게 강물처럼 편안한 강의였다.” 며, “강사님의 말씀처럼 명상을 통하여 제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소감를 밝혔다.
한편, 안희용 소장은 “김미옥 강사님은 수용자를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교정·교화 발전에 공이 크신 분으로 오늘 강의를 통해 수용자들이 자신들이 누리는 작은 행복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