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들이 뽑은 친절공무원
[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 증포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황인동 주무관이 증포동 통장들이 뽑은 ‘2012년도 스마일 친절왕’으로 선정되었다.
증포동통장단협의회(회장 김태정)에서는 43명의 통장들을 대상으로 증포동주민센터 직원 가운데 서비스 만족도 등을 평가한 결과 황 주무관을 ‘2012년도 스마일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황 주무관은 지난 2010년 8월부터 증포동의 서무, 선거, 사회단체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매사 친절하고 밝은 미소로 친절봉사를 실천해 동료 직원들과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국회의원선거 및 대통령선거 업무를 담당하면서 21만 이천시 인구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증포동내의 8개 투표구를 공정하고 투철하게 수행하기도 했다.
『스마일 친절공무원』은 매년 종무식에서 증포동 관내 통장들의 투표로 직원 1명을 선정하는 친절시책으로써 고객에 대한 공무원들의 친절도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황 주무관은 "동민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같이 친절 왕으로 선정되어 어깨가 더욱 무겁다"면서, "더 잘하라는 동민들의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 더 열심히 근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증포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친절로 행복해 지는 증포동 만들기』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매주 1회 친절인사하기 등 직원 교육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 2012년을 포함해 2년 연속 전화친절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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