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민춘영 기자]=부발농협(조합장 조용배)은 지난 4월 11일 부발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조합원 대학생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부발농협은 조합원자녀 42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100만원씩 모두 4,200만원을 지급하였다.
조용배조합장은 “이는 점점 고령화되어가고 있는 관내 농업인조합원들에게 경제적 도움과 지역인재육성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조합원 복지사업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 깊은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전이용을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발농협은 2003년부터 올 해까지 총 639명에 대하여 6억 3천 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