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자립지원주택(체험홈) 운영을 시작한다. 체험홈이란 중증장애인이 집이나 시설을 벗어나서 주체적인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그에 적합하고 필요시 되는 다양한 자립생활의 경험 및 기술 등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삭IL센터의 체험홈은 1곳당 2명의 장애인이 거주하며 1인1실을 사용한다.
자립에 관심이 있고 체험하고 싶은 중증장애인에게 자립에 도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모집대상은 자립생활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중증장애인으로 거주시설에서 퇴소예정이거나, 이천시의 재가 장애인이면 가능하다. 남, 여 각각 2명씩 충원 시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 입주비용은 무료며, 입주자 상황에 따라 이용기간은 최대 1년까지 조정 가능하다.
체험홈 장소는 경기도 이천시 소재의 아파트 두 채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070-8659-3754), 메일(icheonil13@gmail.com),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천시장애인복지관, 2015 승가원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 (0) | 201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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