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송계화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 멘토링활동 띠앗의 사업담당자 황동주 청소년지도사가 지난 23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5년 전국 사회복지나눔대회’ 휴먼네트워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사람을 통해 사람을 키우는 휴먼네트워크 사업인 청소년 멘토링활동 코디네이터로서 멘토링 활동을 성실히 운영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청소년 멘토링활동 띠앗은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13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초등학교 4~6학년 멘티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1~2학년 멘토를 1:1로 매칭해 학습지도, 정서지원, 문화체헙과 교육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이다.
황동주 청소년지도사는 “멘토링활동을 계기로 청소년지도사라는 직업을 갖게 되었는데 이런 큰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띠앗 멘토링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청소년지도사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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