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이달의 영웅’ 시상식 가져

 

[이천일보]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와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10월 19일 이천소방서 서장실에서 서장상과 시장상을 수여하는 ‘이달의 영웅’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달의 영웅’ 선정은 이천소방서와 이천시 합동으로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우수 소방관을 포상하여 소방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김병진(42세)대원은 현재 119상황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화재진압, 구급대원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선임이나 후임에게 인정을 받을뿐 아니라 청렴한 공무원의 자세를 대원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7,000여회 화재·구조·구급출동과 119상황실 근무시 정확하고 신속한 출동지령으로 많은 이천시민을 구하고 응급처치 하는 등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는데 공헌하였다.

 

조승혁 서장은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지령으로 이천시의 각종 재난활동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더욱더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