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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의원 ‘이천시 말산업 특구 지정 기념, 유소년 승마 발전방안 모색 국제 심포지엄 개최’

말산업

by 배철수 2015. 10. 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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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선진 노하우 전수로 국내 말 산업 육성 및 농축산업 패러다임 전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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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명희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주최로 10월 20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에서 ‘유소년 승마 발전방안 모색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윤명희 의원과 (사)한국승마인(KE)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축산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유소년 승마의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승마선진국인 프랑스 유소년 승마 발전의 동인에 대한 정보와 의견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유소년 승마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나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윤명희 의원은 말 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 이천, 용인, 화성지역을 말 산업 특구 제3호로 지정하는데 기여 하였으며, 농업진흥구역내에 ‘농어촌형 승마시설’설치를 가능하게 하는‘농지법’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말 산업 육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명희 의원은 “말 산업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고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산업으로 국내 말산업이 한 단계 올라서기 위해서는, 말산업 선진국들처럼 젊은 층의 유입이 필요하다”라며 “미래 말산업 발전의 핵심요소인 국내 유소년 승마산업을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및 지원을 지속하여 농축산업 패러다임 변화와 농축산업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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