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치겠다"
김경희 인사드립니다.
우선 지난해 이천시장 선거 당시 이천시민의 뜨거웠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천일보]http://www.2000ib.com/n_news/news/view.html?no=4901
심각했던 가뭄도 해갈되었습니다.
불안에 가슴 조이던 메르스도 완전 퇴치되었습니다.
슬기롭게 대처해주신 이천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새누리당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께서도 1년여 동안, 당협위원장의 유고상태로 인해 힘든 과정을 겪으셨습니다.
꿋꿋하게 새누리당을 성원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의 인사들 드리며,이제 저 김경희가 조직위원장이 되어, 아팠던 마음을 추스르고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손잡고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이천시민의 뜻을 압니다.
이천 출신의 깨끗한 사람, 중앙정부의 일머리를 아는 똑똑한 인물,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 이천을 ‘가장 살기 좋은 이천’으로 만들 수
있는 힘 있는 일꾼을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이천시의 격에 어울리는 인물에의 갈증입니다.
저는 새누리당 당원 동지와 지지해 주시는 분들의 결의를 헤아립니다.
과거 끈끈했던 당원간의 유대감을 회복하고, 중앙당이나 중앙정부의 정책적 배려에서 이천시가 소외되는 것 같은 박탈감을 일거에 해결할 인물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저 김경희가 새누리당 당원 동지들을 통 크게 규합하겠습니다.
새누리당을 아껴주시는 이천시민의 기대에 가장 잘 부응하는, 모범적인 조직위원장이 되고 싶습니다.
김경희는 이천사람입니다.
백사면 현방리에서 태어나 백사초등학교와 양정여중을 나왔습니다.
공직에 있던 기간을 제외하고는 이천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김경희는 새누리당 조직과 당원을 아우르는데 최적의 사람입니다.
제가 가진 유일한 당적이 새누리당 당원입니다.
지난해 6․4지방선거 시 이천시장 후보로 출마한 이 후, 실질적으로 새누리당의 중심에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김경희는 가장 경쟁력 있는 사람입니다.
당협위원장의 유고로 인한 역풍 속에서도 3선에 도전하는 현직시장과 경쟁하여 900여 표 차로 분패하였습니다. 선거운동기간이나 인지도로 볼 때, 이천시민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자부합니다.
김경희는 이천시 발전을 이끌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이천부시장과 경기도 복지여성정책실장,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까지 40년간 경륜을 쌓았습니다.
이천시와 경기도, 중앙정부를 모두 잘 아는, 이른 바 ‘일머리를 아는 인물’에 정확히 맞는 사람이 김경희입니다.
저 김경희를 입지전적 인간승리의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이제 저 김경희가 우리 이천시를 가장 성공적인 ‘도농복합행복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점 정말 고맙습니다.
‘이천시 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치겠다.’는 다짐, ‘이천에서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위상을 찾는 일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 7. .
김 경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