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할아버지 오셨네
[이천일보]=이천시 장호원새마을협의회(회장 우광호, 김재연)에서는 20일 ‘램프의 요정’발대식 및 소원 들어주기 행사를 실시해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의 소원 169가지를 들어주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윤희문 경기도의회의원, 김용재 이천시의회의원 등을 비롯한 관내 주요 인사와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램프의 요정 사업이 다른 읍면동의 봉사단체로 전파되어 ‘키다리아저씨’ ‘도깨비 방망이’ ‘날아라 반딧불이’ 등의 이웃돕기 사업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이 같은 따뜻한 나눔의 활동이 이천시 전역으로 더욱 더 확산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광호 새마을협의회장은 경과보고 및 인사에서 “램프의 요정 사업에 소원을 요청하는 아동과 청소년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이웃 사랑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 되었으며, 1부는 개회식과 소원물품의 자원봉사자 전달이 있었다. 2부에서는 자원봉사자를 77개 팀으로 나누어 169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소원하는 169가지 소원물품을 세대별로 방문 전달하는 소원 들어주기 행사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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