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이천로컬푸드에서 판매될 쌀 품종 선정을 위한 밥맛 시식회를 오는 13일 오후 2시 부터 이천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개최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와 이천로컬푸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의 자문을 받아 그동안 고품질 쌀로 증명된 벼 품종 중 이천에 잘 맞는 품종을 선정하고, 상품화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이다.
시식 품종은 추청, 히토메보레, 고시히까리, 칠보, 삼광 등 조생종 6품종, 중만생종 6품종이며, 추석 햅쌀품종 2종, 일반밥쌀용 1종, 반찰 쌀 및 특수미 각 1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천로컬푸드는 지난해 9월 3일 개장하여 소농, 고령농이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착한가격으로 제공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행복한 동행을 목표로 꾸준한 매출 향상을 올리고 있다.
겨울임에도 1일 매출 4백여만 원, 평균 150여명의 소비자가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식회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시식회 참가는 이천로컬푸드센터(631-8555)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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