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 영남향우회(회장 김철수)는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28일 이천시(시장 조병돈)를 방문하여 성금 3,060,000원을 기탁했다.
영남향우회에는 2010년부터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금번 성금은 영남향우회에서 제1회 실시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9월27일)로 “나눔과 행복 만들기란” 주제로 이날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
조병돈 시장은 “정성스레 마련해준 성금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별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영남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철수 회장은 "이번 바자회가 올해로 처음이지만 회원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것으로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천시에 거주하며 생활하는 영남인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소통은 민원 해결의 출발선 (0) | 2014.11.03 |
---|---|
세계인을 매료시킨 이천도자기 (0) | 2014.10.29 |
집수리 재능기부 (0) | 2014.10.28 |
이천 부발·창전청소년문화의집 (0) | 2014.10.28 |
2014 이천시 우수기업 채용박람회 성황리 종료 (0) | 2014.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