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지난 28일 이천시 부발읍 소재 SK하이닉스에서 대형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긴급구조지원기관․단체별 임무 및 역할수행과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수습활동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SK하이닉스(주)건물 M7B내부 1층에서 노후된 배관의 압력에 의해 불산 유해물질 누출되면서 건물내부로 번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사고현장 안전통제, 피해예상지역 주민 대피유도,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누출물질 차단 및 확산 방지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이천소방서 외 3개서 및 경기재난안전본부와 이천시청, 이천경찰서 등 23개 기관․단체 총 380여명과 46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조승혁 서장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 및 신속한 대응 등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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