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16회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천쌀문화축제를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쌀 문화의 중심지로서 이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또한 제16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주제를 ‘풍년은 나누고~ 행복은 쌓이고~’로 정하고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설봉공원에서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천의 전통 농경문화를 현대 축제문화로 계승 발전시키고 축제 방문객들에게 이천 쌀의 홍보와 농업인들의 소득창출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도 추진된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제 대한민국 대표 쌀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면서, “하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이천관광의 이미지를 높이자”고 강조했다.
금년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거북놀이를 중심으로 임금님진상행렬과 용줄다리기, 대동놀이 등 놀이문화가 100%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천쌀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관광 최우수축제 2년차를 맞아 농업인 시민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가 속에 국내 최고의 가을 축제로 성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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