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관고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방교 신병철, 소방사 박준희가 경기소방본부 게시판에 칭찬의 글이 올라와 동료대원들에게 귀감이 되었다고 밝혔다.
두 대원은 지난 6월 24일(화) 경기도 이천시에서 심장에 이상이 있는 태어난지 3일밖에 안된 갓난아이를 신고 접수 후 즉시 출동하며 출동 중 전화로 의료 상담 및 응급처치 등을 알려 주었다. 현장 도착하여 보호자와 병원측 관계자에게 아이상태의 정보를 받아 인큐베이터에 있는 위급한 아이를 구급차에 탑승하여 아이에게 눈을 떼지 않고 마치 자기 아이 대하듯 정성스레 돌보며 이천에서 강동 성심병원까지 무사히 이송하였다.
아이의 아빠는 “두 119대원들 때문에 우리아이가 건강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공무원 119대원이다.”고 전했다.
이에 신병철, 박준희 대원은 “우리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소방공무원으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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