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2012 이천 세라피아 입주 작가 기획전’개최
14일 이천 세라피아서 ‘2012 이천 세라피아 입주 작가 기획전’및‘2012 세라믹스 창작 교류 활동 보고회’개최
한국도자재단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도자를 중심으로 타 장르와 융합을 시도하는 ‘세라믹스(CeraMIX)'의 2012년 성과를 이천 세라피아를 찾는 방문객에게 선보일 것
[이천일보]=한국도자재단은 오는 12월 14일 이천 세라피아에서 ‘2012 이천 세라피아 입주 작가 기획전’을 개최한다.
‘2012 이천 세라피아 입주 작가 기획전’은 세라믹스 창조공방과 레지던시에 입주한 작가들의 한 해 성과를 선보이는 전시로, 도자와 유리, 목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흥미롭다.
세라믹스는 도자를 뜻하는 ‘Ceramic’과 융합을 뜻하는 ‘Mix’의 합성어로, 한국도자재단은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시작으로 도자를 중심으로 한 유리와 목공예 등 다양한 장르 간 교류와 융합을 지속적으로 시도해왔다.
‘세라믹스(CeraMIX)’ 구현을 목표로 현재 세라믹스 창조공방에는 도자 작가와 유리 작가가 5명이 입주하여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세라믹스 레지던시에는 도자 작가와 목공예 작가가 4명이 입주하여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이천 세라피아의 수장고형 도자 박물관 토야지움에서는 ‘2012 세라믹스 창작 교류 활동 보고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2012년의 세라믹스 창작 교류 활동을 보고하고,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여 세라믹스 창작교류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2 이천 세라피아 입주 작가 기획전’과 ‘2012 세라믹스 창작 교류 활동 보고회’에는 도자를 비롯한 다양한 공예 분야와 도자를 중심으로 한 장르의 융합, 세라믹스에 관심이 있는 자는 누구나 참여 및 관람할 수 있으며,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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