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署, 치안시책 활성화를 위한 ‘연석(宴席) 간담회’ 개최

 

[이천일보]

임국빈 이천서장, “협력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치안체제 구축” 연석회의

 

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2014. 4. 2(화) 오전 이천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등 약 60여명을 초청해 유기적 협력치안체제 구축 및 치안시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연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역점추진시책 홍보 및 지역치안 관련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최일선 치안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협력단체원들의 치안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생활안전협회의 연합회(회장 신효승)은 이러한 연석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준 이천서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경찰업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더욱 안전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 서장은 “이천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야간전종제, 도계간 MOU체결, 반디폴순찰 등 다양한 치안정책을 통해 지역주민이「범죄로부터 안전한 살기 좋은 이천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으니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 및 방범역량과 치안서비스의 질을 높여 안심치안 구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