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쌀문화 홍보를 위해 남부권 3개 기관이 힘을 합쳐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목)은 지난 3월 6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천주교 어농성지(주임신부: 김태진)그리고 ㈜에이케이레저(테르메덴 리조트, 대표이사: 문영준)와‘이천쌀문화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이천쌀문화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은 경쟁력 있는 이천시의 문화관광자원을 이용하여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이천의 고유한 쌀문화 알리기 위하여 체결된 것으로, 참가한 3개 기관의 특성을 살려 다음과 같은 협력사업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천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이천농업테마공원’을 통하여 이천의 쌀문화를 알릴수 있는 전시와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천주교 어농성지’는 성지순례프로그램을 이천농업테마공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이천의 쌀문화 홍보의 저변을 넓히며, ㈜에이케이레저는 각 기관의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것은 물론, ‘테르메덴 리조트’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휴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내방하는 방문객에게 특별우대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이번 ‘이천쌀문화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은 이천의 쌀문화 홍보뿐만 아니라 권역의 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 문화관광자원의 활용을 극대화 하는 연계 관광벨트의 초석을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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