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2014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번 교육은 식량작물반 12회, 농촌리더반 5회, 소득작목반 9회, 등 총26회 실시됐으며, 농업인 총3,134명이 참가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식량작물반은 읍면동을 순회하며 고품질 이천 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밭작물 재배기술 및 로컬푸드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천시가 추진하는 로컬푸드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6차산업수익모델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금년부터 2년간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이천로컬푸드 매장이 운영 될 예정이다.
농촌리더반은 농업경영능력 향상을 위하여 농업마케팅 교육 그리고 소득작목 복숭아반은 전정교육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조병돈 시장은 “농업 생산시설 현대화와 상품의 특화를 통해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새로운 전문 지식 습득과 영농계획을 수립하여 보다 높은 농가 소득증대가 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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