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금년도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1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수행기관(이천시 대한노인회,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하여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신청 받을 예정이다.
신청대상자는 관내 조슬 두고 있는 만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노령연금을 받고 있는 어르신이 해당하며, 38개 사업에 15억4천만원으로 829명을 모집하여 오는 3월부터 12월말까지 9개월에 걸쳐 지정받은 일자리에서 일을 하게 되며 노임은 월 20만원 지급하게 된다.
이외에도 ‘시니어 일자리센터’를 설치하여 일자리 상담 구직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4개동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하여 공동운영하여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희망하는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이천시 고령인구 비율은 10.9%로 전국 평균 12.3%에는 미달된 수준이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이는 전국적인 현상이다.
조병돈 시장은 “이번 노인 일자리사업 외에도 전문 강사가 경로당(390개소)을 방문하여 건강체조, 취미활동, 상담 등 각종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며, “시니어 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 노인 복지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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