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따뜻한 행복나눔
[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는 농산가공연구회(회장 박일례)와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안효순)에서 이천시 모가면에 있는 ‘감사의 집’과, 대월면 ‘애플하우스’, ‘해오름터’ 등 3곳에 농산가공제품 등을 5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농산가공사업장에서 생산한 농산가공제품 21종과 쌀 등 총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업장은 길경농원(도라지즙), 단드레한과(한과), 맘앤잼(잼), 석촌골장류(장류), 서경들장류(장류), 인항아리(유자청), 효정떡방(떡류) 등 이었으며,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에서는 쌀 6포(20kg 기준)를 전달했다.
현재 농산가공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여건에 맞는 일감발굴과 지원으로 농가의 농외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해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12개회 640여명이 활동하며 과제교육, 불우이웃돕기, 자원봉사,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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