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1일 제1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땀과 정성으로 국민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도 농업은 생명산업이자 안보산업이라며 ‘농자천하지대본’을 강조한대로 나라의 근본이자 생명의 원천인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 21C새마을운동을 이룩하자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정부가 지난 10월 수립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도 국민행복시대에 걸맞는 농정 혁신으로 영세농민도 보다듬는 배려와 지역특성에 맞는 농업경쟁력 제고로 첨단농업기술 개발을 촉진하여 활기찬 농촌,복지 농촌,농업을 미래 창조산업으로 발돋움시키자고 말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11일을 빼빼로데이로만 알고 있는 신세대 젊은이들에 이날이 농업인의 날이자 흙의 날,가래떡 먹는 날 임을 바로 알자며 땀흘려 노력하는 농촌체험 봉사를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