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지난 5일 주)SK하이닉스 PKG 제조팀 여사원 30명이 이천시청을 예고 없이 방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고 이천시에 백미 10kg 95포를 기탁했다.
이날의 전달식은 PKG 제조팀 이종철 책임자와 유복순 여사원 대표 등 여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주)SK하이닉스 PKG 제조팀은 반도체에 칩을 기판에 탑재하여 전기적 신호를 연결해주고 외부 불순물로부터 밀봉 포장하여 물리적인 기능과 형상을 갖추게 해주는 반도체의 핵심공정을 맡은 팀이다.
정교한 작업인 만큼 업무 스트레스도 많을 법한데 팀원들에게 지급된 추계 여사원 야유회 비용을 모아 좀 더 뜻 깊은 곳에 쓰자는 것에 의견을 모았고 지역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아 백미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 여직원 “좀 더 많이 기탁하지 못한 것에 못내 아쉬워하며 남을 도울 수 있어 너무 좋다”며, “기회가 되는 데로 기부에 더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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