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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증포동 주민자치 평생학습축제 열려

증포동

by 배철수 2013. 11. 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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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증포동 주민자치 평생학습축제 열려

증포동의 꿈! 모두가 소중한 행복한 동네, 주민 7백여 명 참여, 행복동행

 

 

증포동의 꿈! 모두가 소중한 행복한 동네 주제로 제4회 증포동 주민자치 평생학습축제가 지난 5일 증포동 동사무소 앞뜰에서 주민 약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식전행사로 증포동 통기타 반에서 노래와 기타연주로 공연을 시작햇으며, 엔키즈 어린이집에서 율동을 선보여 참가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어린이 약 50여 명이 각기 다른 주제로 율동을 선보였는데, 중간마다 어린이들은 마이크에서 나오는 큰 소리가 궁금했던지 큰소리로 노래를 불러 주민을 즐겁게 했다.

 

증포동 평생학습축제가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등으로 식순에 의해 식이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조병돈 이천시장, 유승우 국회의원, 오문식 도의원, 성복용, 김문자, 임영길, 한영순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박의협 이천시민장학회, 박회자 증포동장.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했다.

 

특히, 증포동 평생학습축제장을 찾은 분 중에 눈에 띄는 분은 이정희 여사와 최옥이 여사가 참여해 자리를 빚냈다.

 

 

이날 조병돈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증포동 학습축제를 준비한 주민과 관계자에게 대단히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며, 오늘 행사에 박인호 주민자치위원장님과 자치위원님들이 직접 분장을 하고 행사를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또 “증포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할 것과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이 진행되는 중간에 유승우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축사에서 “국회 회기가 진행되는 때라 몹시 바쁘다, 증포동에서 이렇게 많은 주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게 돼 매우 기쁘다 고 말하며, ”요즘 종북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한다,“고 말하며, 종북 추종하는 세력 때문에 어려움이 많아, 여러분이 국회를 도와달라고 말했다.

 

증포동 평생학습축제는 체험부스와 먹을거리로 풍성하게 마련됐으며, 체험으로는 증포산야초 시음, 수지침 체험, 전통장 시음 및 판매, 페이스페인트, 풍선아트, 점핑클레이, 귀반사 체험, 건강가정지원센터 포푸리 주머니, 만들기와 먹거리로는 원두커피, 토장국 식사, 빈대떡과 막걸리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돋보였던 행사로는 엔키즈 어린이집에서 영어로 노레하는 어린이들의 합창과 율동이 선보여 지역주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다이어트 댄스스포츠가 선보이는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덩실덩실 춤을 시간을 가져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앵콜을 요청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어서 차차차 자이브, 즐거운 중년의 노래교실, 가을날 멜로디, 민요, 방송댄스, 삼고사물놀이, 장기자랑 등으로 증포동 동사무소는 이날 주민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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