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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쌀 문화축제 성공적 마무리

이천시청

by 배철수 2013. 11. 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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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보]=축제기간 동안 이천 쌀 판매 1위를 달성한 모가면 조합장(김교환)은 이번 축제기간 동안 쌀을 많이 판매하게 된 성과로는 “단골손님이 많이 찾아주셨으며, 서울청룡문화재에 직접 방문해 임금님께 진상하는 행사에서 재현하는 순서가 있어 아나운서가 이천 쌀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홍보 효과를 봤다”며 “이러한 행사를 6년 동안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쌀 축제의 성공적 마무리 하면서 내년 쌀 문화축제에서는 기간을 5일에서 10일로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 농협이 쌀 판매를 하면서 도정기를 설치한 농협과 설치하지 않은 농협의 쌀 판매가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이천시 관계자는 각 농협이 전부 도정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독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청 관계자는 “내년 쌀 축제는 기간을 약 10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대신 이천도자기축제를 봄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천 쌀 문화축제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열리면서 축제장을 다녀간 내, 외국인 포함 관광객이 약 51만 명과 쌀 판매수익 12억 3천6백 원의 판매수익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며 지난 3일 쌀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쌀 문화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종 행사와 먹을거리와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등 이천 쌀 문화축제가 이천의 4대 축제로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이천 쌀 문화축제는 쌀 판매 촉진을 위해 각 농협마다 직접 생산한 ‘임금님표 쌀’을 현장에서 직접 쌀 도정기로 생산 쌀을 판매해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 5일 동안 각 농협의 쌀 판매현황을 보면 모가면이 1억 6천여만 원을 판매해 가장 많이 판매했으며, 2위는 신둔면 1억 3백7십만 원을 각각 판매했다.

   

 

2013년 쌀 축제장 난전 판매현황(총괄)                                         (단위:천원/건)

월일

10월30일

10월31일

11월1일

11월2일

11월3일

합 계

난전

67,647

70,922

83,507

82,458

118,451

422,985

택배

850

1,186

1,109

894

1,955

5,994

 

 

 

2013년 쌀 축제장 햅쌀장터 판매현황(총괄)

연번

읍면동

판 매 금 액 (천원)

10월30일

10월31일

11월1일

11월2일

11월3일

합 계

1

장호원읍

1,500

1,400

2,500

2,000

3,230

10,630

2

부발읍

6,000

5,700

6,500

7,740

10,240

36,180

3

신둔면

15,000

20,000

20,600

16,000

32,100

103,700

4

백사면

3,534

5,000

3,500

4,712

4,480

21,226

5

호법면

17,500

16,459

13,250

10,113

13,500

70,822

6

마장면

4,500

2,300

3,760

3,000

4,150

17,710

7

대월면

7,600

5,500

18,000

5,000

5,600

41,700

8

모가면

30,228

24,500

24,000

32,000

30,350

141,078

(외상판매 약 2천여만원)

9

설성면

3,500

3,000

3,200

4,435

15,250

29,385

10

율면

5,200

5,500

6,220

3,000

7,300

27,220

11

증포동

4,380

9,700

8,600

7,000

7,900

37,580

12

중리동

3,237

4,500

4,000

5,000

4,500

21,237

합 계

102,179

103,559

114,130

100,000

138,600

558,468

※ 2012년 : 501,138천원

 

축제기간 동안 이천 쌀 판매 1위를 달성한 모가면 조합장(김교환)은 이번 축제기간 동안 쌀을 많이 판매하게 된 성과로는 “단골손님이 많이 찾아주셨으며, 서울청룡문화재에 직접 방문해 임금님께 진상하는 행사에서 재현하는 순서가 있어 아나운서가 이천 쌀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홍보 효과를 봤다”며 “이러한 행사를 6년 동안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쌀 축제의 성공적 마무리 하면서 내년 쌀 문화축제에서는 기간을 5일에서 10일로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 농협이 쌀 판매를 하면서 도정기를 설치한 농협과 설치하지 않은 농협의 쌀 판매가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이천시 관계자는 각 농협이 전부 도정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독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청 관계자는 “내년 쌀 축제는 기간을 약 10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대신 이천도자기축제를 봄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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