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지사장 강승현)는 24일 지사대회의실에서 운영대의원,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내고향 지킴이, 농업인 등 135명을 초청하여 유지관리 사업에 농업인의 참여와 협력채녈을 강화하고, 공사 주요 업무 홍보를 위한 유지관리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유지관리 현장 설명회에서는 ‘13년 유지관리사업, 농지은행사업, 수해복구사업 추진현황 등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특히 급변하는 자연 환경변화에 따른 수자원 정책 대응방향 등 종합적인 물 관리 업무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승현 지사장은 금년 여주군, 이천시에 시간당 126mm 이상의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용수관리에 최선을 다한 시설관리원 및 지역농업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용수관리를 위해 농업인과 지자체 등 다양한 협력채널을 구축하여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주이천지사 전 직원들은 내년에는 더욱 향상된 서비스로 농업인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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