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적인 허위보도, 일방적인 보도내용에 협회 명예실추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서경석 회장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천일보}=(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가 주최한 제1회 설봉창작가요제를 이천지역의 ㅎ신문사가 지난 7월 20일 인터넷을 통해 2011년 협회에서 주관한 창작가요제에 대하여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악의적인 허위보도 했다며, 정중한 사과와 정정 보도를 요구하는 항의서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저녁 이천에 한식당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회장 서경석) 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에서 ㅎ신문사의 보도내용이 일방적이고 악의적이라는데 회원들이 공감하고 항의 방문하여 성명서를 전달할 예정이며, 만약 ㅎ신문사에서 우리가 요구하는 대로 수용하지 않을 경우 모든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는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ㅎ신문사는 지난 7.20일 인터넷을 통하여 2011년 6월 5일 본 협회가 주관한 제1회 설봉창작가요제 대하여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허위를 보도한 바 있다.
ㅎ 신문사는 참신한 대중가수 및 가요를 발굴함과 동시에 이천을 알리는 홍보효과 거양을 위한 제1회 설봉창작가요제에 대하여『(사)한국연예예술협회이천지회 소속 회원 가수들을 위한 위로잔치 및 가수 활동을 홍보해 주는 “그들만을 위한 축제 잔치”인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다.』며 허위사실을 사실인양 보도 한 것이다.
그 외에도 허위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보도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배포한 적도 없는 CD를 『수상작은 CD로 제작 하여 제25회 이천 도자기축제 및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에 배포했다.』고 보도 하였다.
둘째, 또한 수상자 3명중 2명은 본 협회 회원이 아님에도 『수상자 3명이 이천지회 회원으로 드러나 본질을 왜곡한 “그들만의 잔치”였다는 빈축을 사고 있다.』라고 왜곡 보도하였다.
셋째, 창작가요제는 그 특성상 창작이 가능한 전문인들이 참가 할 수밖에 없으며 대회요강과 참가요령은 모든 창작가요제에서의 기준을 준용한 것임에도 『대회요강이 애초부터 일반인들을 참가 할 수 없도록 치밀하게 짜여 진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그들만의 행사” 였으며, 참가자는 물론 이천시민을 우롱한 졸속행사였다.』라며 취재한 바도 없는 허위사실을 보도하였다.
넷째, 일부 수상자의 개인사정상 요구에 의하여 시상금을 자녀통장으로 송금한 사항을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상금이 타인 명으로 입금 되어 의구심이 든다.』고 보도하였다.
이와 같이 허위사실 보도 내용으로 볼 때 (사)한국연예예술총연합회이천지회를 음해하기 위한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허위사실 보도라고 아니 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하여 본 협회가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는 등 본 협회의 위상과 명예가 크게 훼손되었음은 물론 각종 사업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었으며 현재까지도 본 협회의 크고 작은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본 협회는 ㅎ신문사에 대하여 정중한 사과와 함께 지면을 통한 정정보도는 물론 재발방지를 위한 다짐도 요구하는 바이며, 만약 이러한 본 협회의 요구가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음을 엄숙히 밝힌다.
또한, 본 협회의 의견이 받아들여진다 해도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 정도에 따라 민형사상의 책임을 끝까지 묻게 될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이천지회회원 일동
한편 ㅎ신문사 관계자는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의 요구에 수용 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