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신발 기탁

 

 

 

[이천일보]=주식회사 윙스풋 코리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남여 운동화 5천 켤레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대신하여 이천시(시장 조병돈)에 기탁 했다.

 

 

기탁식에는 주)윙스풋 코리아 홍성규 전무, 김덕환 상품운영팀장이 참석하였고, 신발 하차와 선별작업에 참여하였던 자원봉사자 대표 10명이 배석한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홍성규 전무는 “저소득층과 차상위층 및 복지시설의 생활인을 돕기 위하여 신발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병돈 시장은 “(주) 윙스풋의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큰 힘과 희망이 될 것 이라며 이천시의 공직자 또한 무한봉사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이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신발의 하차(9월 13일), 선별작업(9월 26~26일)과 배분(9월 27일, 30일)에는 부발로타리클럽 권영천 회장을 비롯하여 9개 자원봉사단체(설봉․남천․중앙로타리클, 중앙․중앙라이온스클럽, 와이즈맨이천크럽, 적십자 이천지구협의회, 사)참밍,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22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 윙스 풋 코리아는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에 물류창고를 두고 있는 신발관련 전문기업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활발한 해외마케팅을 통해 자회사가 운영하는 모든 시장에서 폭넓은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10~20대의 선호도가 높은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