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기

 

[이천일보]=추석절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이천소방서(서장 배덕곤)는 다가오는 추석절을 맞이하여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안전한 명절보내기 실현을 위해 "추석절 대비 소방안전대책"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추진하는 소방안전대책은 추석기간 동안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운수시설, 영화상영관, 사회복지시설 등 14개소에 대하여 소방시설 작동여부, 비상구 폐쇄 행위 및 재래시장의 전기․가스 등 화재원인시설 점검 및 안전관리 상태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함이다.

 

 

또한, 18일부터~22일까지 "추석절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를 통하여 귀성․성묘객 운집지역에 119구급대 근접배치하여 귀성객이동에 따른 교통사고에 대비 의료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신속한 응급의료 활동을 수행하고,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기동순찰을 강화하여 화재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기간동안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예방활동 및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