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공무원, 외국군 장교 후견인 되었다.
[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시청 대회의실과 이천세라피아에서 이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군을 후원하고자 육군정보학교 한국어과정 외국군 장교들과 시 간부공무원들간 후견인 결연식을 갖고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외국군 장교와 후견공무원 결연은 지자체에서는 전국 최초로 실시하게 된 것으로 육군정보학교(국방어학원) 한국어과정 교육을 받고 있는 외국군 장교들에게 이천시 문화와 대한민국을 알리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조 시장은 환영사에서 “이천시는 대한민국 최초의 유네스코 지정 창의도시로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라”며, 충․효․열의 고장으로 뛰어난 외교담판으로 나라를 지킨 겨레의 위대한 스승이신 서희선생님이 태어나신 곳이라고 소개했다.
또 “후견공무원들과 외국군 장교 여러분들의 만남을 통해 좋은 관계가 형성되어 여러분들의 후배 장교들에게도 후견인과의 좋은 인연을 이어주고, 앞으로 이천시를 알리는 친선대사로 활동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육군정보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군 장교들은 19개국(나이지리아, 말레이시아, 몽골, 태국, 베트남, 이라크, 인도네시아, 터키, UAE 등) 46명이며, 12월 28일 한국어 교육과정을 마친 후 서울, 대전 등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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