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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장 윤호중]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 지원유세

배철수 2022. 5. 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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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소개받은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윤호중입니다.

이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엄태준, 이천이 낳은 진짜 일꾼, 스마트 반도체 특별도시를 만들겠다고 나섰습니다. 여러분, 이번에 이천시장 한 번 더 시켜주시겠습니까. 일 잘하고 똑똑한 이천시장, 누구입니까. 엄태준 후보는 손만 대면 일이 풀리는데, 저 빨간당 후보는 손만 대면 말썽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말썽꾼 시장 뽑으실 겁니까, 일꾼 시장 뽑으실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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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산후조리원 신축, 누가 할 수 있습니까.

하이닉스 IC, 동이천 IC를 누가 조기에 완공할 수 있습니까. 지난 4년 동안 엄태준 시장이 이전 시장들이 10년 동안 못했던 일을 4년 만에 다 해결했다고 이야기하는데 맞습니까. 그래서 빨간당 후보가 시장이 되면 벌건 대낮에도 이천시민이 여러분이 손해 볼 일이 생기고, 엄태준 시장이 시장이 되면 자다가도 떡이 떨어지는 것 맞습니까. 엄태준 시장 꼭 당선시켜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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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준 시장이 일 잘하려면 또 당선시켜야 할 분이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김동연입니다.

김동연 후보도 엄태준 시장 못지않은 일꾼입니다. 대한민국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만들고 8위의 무역 대국으로 만들고, 세계 6번째의 군사대국을 만드는 데 뒷받침을 한 국가재정 전문가, 살림꾼이라고 말씀드립니다. 경제도지사는 누가 돼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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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지사도 저쪽 당 후보는 말만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나운서, 앵커 출신이라 말은 잘해서 대변인하고 쫓아다니는 것은 하는데 자기 일은 해본 적이 없습니다. 자기가 스스로 만들고, 사업을 확정하고, 추진해서 달성한 일은 하나도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말만 하는 도지사가 아니라 일 잘하는 도지사 뽑아주셔야 하는데 누구입니까. 그래서 도지사는 김동연, 이천시장은 엄태준, 이렇게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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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더해서 두 가지만 더 당부드리고 가겠습니다.

아까 보니까 도의원 후보님들이 계십니다. 김인영 도의원 후보, 성수석 도의원 후보. 이분들이 수원에 가서 경기도 예산 팍팍 끌어와야 엄태준 후보 일 잘하고 이천시민 여러분이 더 행복해지지 않겠습니까. 도의원 후보도 기호 1번 뽑아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이천 시의원 후보님들이 계신데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많아서 다 말씀은 못 드리겠고 나번 후보를 당선시켜주셔야 이천시의회가 다수당이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 돼야 하는 것 아시겠습니까. 1-나 김봉영, 그리고 1-나 최석재를 비롯해서 우리 시의원 후보들 모두 당선시켜주십시오. 비례대표도 잊지 말고 꼭 더불어민주당을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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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이렇게 시민 여러분들을 모시기 위해서, 섬기기 위해서 신나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조금만 더 도와주시면 됩니다. 조금만 더 도와주시면 우리 후보들이 다 시민 여러분의 정말 성실하고 충실한, 진실된 일꾼이 될 것이라고 제가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해서 이천시민 여러분께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엄태준 시장 후보가 내놓고 있는 여러 가지 공약들이 있습니다. 시민중심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서 내놓고 있는 이 공약들은 제가 당을 대표하는 비대위원장이기 때문에, 167석의 국회의원들을 바탕으로 국회의 다수당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반드시 이뤄지도록 보증하겠다고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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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7시에 국회에서 본회의가 열립니다.

일요일이지만 저희 민주당이 큰 결심을 했습니다. 대통령이 약속을 어기고, 손실보상 소급적용하겠다는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약속을 지키라고 이야기했는데 끝까지 약속을 저버립니다. 그래도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 소상공인 여러분,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지금 소상공인 여러분들께 6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손실보상 지원해드리기 위해서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임에도 불구하고 큰 결단을 내렸습니다. 대통령의 약속은 우리 당이 법을 개정해서 앞으로 더 보상해드릴테니, 이제 바로 여러분께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저녁 7시에 추경예산안을 통과시켜서 내일, 모레 이틀 사이에 전부 소상공인 여러분께 통장으로 넣어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아무리 하려고 해도 국회의 소수당이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결단했기 때문에 소상공인 여러분에게 지원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고통, 수심 많으셨던 것 싹 잊어버리시고 앞으로 더 활발하게 장사하시고 소득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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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희 더불어민주당 1번 후보 꼭 부탁드립니다.

저희에게 힘을 주시면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이 버리려고 하는 약속, 소급적용까지 전부 다 법으로 만들어서 약속을 지키게 만들겠습니다. 추경예산을 처리하러 올라가야 합니다.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천시민 여러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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