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주개혁 후보 이기영, 안성철도 시작부터 완성까지! 제대로 보여 드리겠다.!!

[배석환 기자]=범민주개혁 후보 이기영의 출마기자회견이 2월 14일 오후 2시 안성시 중앙로 이기영 국회의원 재선거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오늘 출마기자회견에서 범민주개혁 무소속 이기영 후보는 안성을 철도의 오지에서 철도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만들겠다고 힘찬 결의를 다졌다.
그러면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1) 강남 – 동탄의 GTX-A 노선을 동탄 – 안성으로 연결, 안성을 진정한 수도권으로 추진
2) 2015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재임 시 시작한 수서 – 동탄 – 안성 – 청주공항의 수도권내륙선 철도, 예타 면제, 조기 착공 적극 추진
3) K-반도체 남부벨트인 평택 – 안성 – 부발 고속철도 적극 추진
4) 용인 – 안성 공도까지 경강선 전철 연결 추진
5) 안성을 4차산업혁명의 메카로!!!
안성발전의 정체는 사람이 문제였다며 이번엔 이기영 후보로 바꿔 달라고 적극 호소했다.
출 마 선 언 문
한게뭔데!! 이기영이 제대로 보여주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성 시민여러분!
안성을 철도의 오지에서 철도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만들겠습니다
먼저,
전 집권 여당인 안성의 국민의 힘에서도 버린 강남-동탄의 GTX-A 노선을 동탄-안성으로 연결하여, 안성이 진정한 수도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성의 수도권 광역철도망 GTX, 안성에서 철도유치를 처음 시작한 이기영이 완성하겠습니다.
두 번째,
2015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재임시, (수서)-동탄-안성-청주공항의 수도권 내륙선 철도를 시작한, 준비된 후보 이기영이 예타 면제로 조기착공 하겠습니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지방공약으로 만든 이기영이 완성하겠습니다.
세 번째,
K-반도체 남부벨트인 평택-안성-부발 간 고속철도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네 번째,
용인에서 안성 공도까지 경강선 전철 연결을 추진하겠습니다.
용인시는 에버랜드에서 인구 25만 3천의 처인구 남사까지 경강선 전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기영은 차후 남사에서 안성 공도까지 연결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도시!
있던 철도도 없앤 안성!
이웃 도시, 평택은 56만에서 80만 도시로 달려 가고 있고, 용인은 100만 특례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안성의 정치인들이 30만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외쳤지만, 겨우 19만이 채 안 되는 가장 낙후된 도시로 전락하였습니다.
낙후된 가장 큰 이유는 철도입니다.
철도가 안성의 미래이고, 경제이며, 교육이며, 안성의 발전입니다.
철도가 일자리입니다!
철도 없이는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 유치도 불가능합니다.
기업들은 안성에서 일 할 사람을 구할 수 없어 못 온다고 합니다.
모든 안성시민들이 유치한 대한민국의 8-9위권의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도 없어질 판입니다.
안성을 21세기 최고의 미래산업도시로 만들겠습니다
AI 등 제4차산업은 물론 코로나 이후 바이오산업, 의료제약, 친환경산업, 미래농업을 성공시킬 대표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규제를 철폐하고, 안성 기반시설 확충의 원년으로 삼아 50만 자족도시를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철도계획에 맞춰 안성지역 내 삼성골프장과 수십만평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삼성과 함께 21세기 세계 최고의 산업도시 안성, 최고의 기업, 최고의 기술,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드는 안성을 만들고, 상수원보호구역에 묶여 있는 동부권을 첨단 농업의 육종산업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성시민여러분!
권력에 의해 평택 소사벌, 청용동 등 황금같은 공도, 원곡 땅을 평택에 빼앗겼습니다.
2011년 경기도와 충청북도가 협약하여, 작년 2021년에 시승할 수 있었던 동탄-안성-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전철사업을 안성의 정치인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LH에서 추진한 안성 아양·도기지역 120만평, 인구 6만의 신도시를 겨우 25만평 계획으로, 즉 국가계획을 안성시 계획으로 쪼그라 들게 하였습니다.
안성 땅을 빼앗은 평택의 유천·송탄취수장 때문에 3,000여만평의 땅이 개발을 못하고 있습니다.
1만 4천여명의 학생이 있던 중앙대 안성캠퍼스를 폐교 위기로 만든 정치인들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렇게 안성이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친 기득권 정치인들을 심판해야 합니다.
이기영은 안성의 이익을 위해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겠습니다.
안성을 위해서 라면 눈에 불을 켜고 각 부처를 다니면서 없는 것도 만들어 예산을 확보하고, 다시는 안성을 위한 기회를 놓치지 않겠으며 땅도 빼앗기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안성시민의 숙원이며 꿈인 (수서)-동탄-안성-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철도마저 정치인들의 무관심으로 묻혀 가는 것을 보고, 저 이기영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2015년 6차례가 넘는 시정 및 보충질의 하며 제3차 국가철도망 수정계획에 넣어 10년을 앞당기고자 했으나 기득권 정치세력으로 인해 수 없이 좌절되었을 때, 저는 외쳤습니다.
“ 안성에 사는 것이 무슨 죄란 말인가! ”
안성발전의 걸림돌은 결국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을 바꿔야, 지도자를 바꿔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성시민 모두가 깨어나 다시는 무능한 정치인을 뽑아서 안성이 후퇴되는 일이 없도록 표로서 심판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안성시민여러분!
이기영은 시의원 4년의 임기동안 안성의 미래를 위해 철도뿐만 아니라
안성 당왕사거리에서 토현교차로 구간(동남 아파트 앞)을 4차선으로 확장
제안하여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민안전공제보험조례를 만들었고, 버스승강장 냉·난방시설도 제안 설치하였습니다.
안성스타필드가 평택의 반대로 멈추었을 때 반대특위 평택시민들과 맞짱 토론을 통하여 스타필드를 유치하는데 일조를 하였습니다.
공도 서안성 체육센타를 3,000평에서 5,000평으로 계획을 변경하였으며,
쌀 수출 관련 포럼을 하고, 경기남부 농산물 유통도매센타 설치를 제안하였습니다.
이제 이기영이 시의원시절 뿌린 씨앗을, 국회의원이 되면 결실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안성은 조선시대 3대 시장이었으며, 근대 시장경제를 대한민국 최초로 받아들이고
대한민국 3·1독립운동의 무력 3대 항쟁지이며, 나라가 망할 때 분연히 일어선 독립협회의 초대회장인 안경수 선생님이 태어난 곳입니다.
이렇게 자랑스런 내 고장 안성이 어쩌다 평택시 출장소처럼 되었습니까?
도대체 이렇게 만든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준비된 후보 이기영, 약속을 지키며 뚝심 있게 헤쳐 나가는 이기영이, 안성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말 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는 안성이 미래로 나아갈지, 멈추게 할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안성시민 여러분!
저는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전직대통령이 구속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을 때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지켜드리지 못한 죄스러움이 지금까지 가슴의 응어리로 남아 있습니다. 또다시 적폐수사를 빌미로 차디찬 아스팔트에서 만든 위대한 촛불의 꿈이 사리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영은 안성시민을 믿습니다.
2022. 2. 14.(월) 14:00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
범민주개혁 후보 이기영